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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의 모습~

 

아주 오랜만에 포항 예린이네를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서 2학년이 된 예린이!
피아노를 악보도 안보고 어찌나 잘 치던지 이모가 감탄했습니다.
빠른 손놀림이 카메라에는 잘 담겨지지 않아서 아쉽네요^^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엄마에게 보여줄 것이라 하니
피아노 앞에서 책상에 앉아서 척척 포즈를 취하는 예린이~
늘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겠지요.
예린아! 이모가 담에 또 놀러갈께~~~

 

 

이    름 :정민경
날    짜 :2009-05-15(17:13)
방    문 :3917
홈페이지 :
첨부파일 :

 

 

 예린엄마 우리예린이가 그세 또 자란것같아요...어느세 2학년이 되었네요..목사님 사모님께서 예린이를 잘돌봐주시고 예쁘게 키워주셔서 저는 열심히 일에만 전념했네요^^
생각했던것보단 빨리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같아서 되도록이면 예린이는 빨리 데려올 생각이예요...정민경선생님 예린이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대안가정식구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2009-05-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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