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눈물	제 자신과는 반대로 사진찍는모습을 참 즐긴다는 생각을 문득 들게하는 민아입니다.. 저모습조차도 의외로 놀라운 표정을 짓게합니다..쑥스러워하면서도 의외로 재밋어하는 저 쌩뚱맞은 표정...ㅋㅋ어찌 두손으로 꼬집어 웃음보를 터뜨리라 하지않을 수있을까요?ㅋㅋ참으로 성민이의 하루가 얼마나 벌럭이는 가슴이엿는지 ..알것같아요... 저토록 웃을듯말듯한 미소속에 담겨진 큰부모님 모습또한 넉넉하고 편안해보입니다 큰부모님..가을이 소리없이 가는 뒷모습처럼 늘 우리민아곁에서 뒷모습이 아닌 앞모습으로 계셔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대안가정여러 선생님 여러모로 고생많으셧던 하루엿는것같네요...몸살나지않으셧나 모르겟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십시오..	2006-11-04 (20:32)
내안에 눈물	그날하루 같은 하늘아래 성민이와 숨쉬고 잇엇다는 사실에 뒤늦게 알앗지만..얼마나 벅차고 설랫는지 모릅니다..늘 민아에 대한 사랑과 애달음을 가슴에 품고살지만..울 민아도 알고잇을까요?우방랜드넘어...그길따라 달려가면 제가 잇다는 사실을요,,,저 둘곳없는 고사리같은 손을 잡고 회전목마도 함께 타보고싶네요?한주먹 슬그머니 주머니에 찌를까 말까 ,,,고민하는 손조차도 함께 꽉쥐끼고 한포즈로 사진찍고싶은욕심간절합니다...늘 민아 눈높이에서 키를 맟추려하지만..따지고보면 실수투성이뿐이네요...행복해 하는 모습에 수줍음까지 섞여 ...활짝 웃지않는 민아가 얄밉기까지합니다..그활짝웃는모습은 앞으로 제가 만들어갈 숙제라 생각하고 자신에게 모진 채찍질두어번 하고 돌아섭니다..ㅎㅎㅎ언제어디서건 활짝웃는 민아모습이 그립습니다...	2006-11-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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