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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새학기 준비?

집에 가주 가질 못해서 전화로 성민이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새학기 준비??
성민이가 내년에 학교를 들어갑니다.
벌써 성민이는 새가방, 신발주머니, 연필과 필통을 선물 받았습니다.
성민이가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네요.
정말 부러운데요?? 선물을 주신분은 저의 외숙모님.
외숙모님께서 서울에 계신데
성민이가 학교에 입학한다고 가방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벌써 학교 갈 나이가 되었네요
예전에 신던 160사이즈 신발이 어느새 작아서 175를 신는다고 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ㅋ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이 름 :	큰누나
날 짜 :	2006-11-14(17:47)
방 문 :	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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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네	눈에 장난기가득담고있는 성민이가 생각납니다. 우리샛별이도 성민이오빠 보고싶어하는데..	2006-11-14 (21:48)


장효점	오... 성민이 좋겠다~~ ㅎㅎㅎ 벌써 입학준비를 ㅎㅎㅎ	2006-11-15 (09:52)


내안에 눈물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수채화처럼 그리울 때마다 조금씩 채색되어 가는 성민이 얼굴이 제 안에 있습니다~오늘도 그런마음으로 또다시 들어와 보니~눈앞에 어른거리는...단어,,,,,???새소식이잇다는 불빛이 하늘하늘~춤을추고잇지뭐에요?..흐미..얼마나 가슴이 떨리던지요..곁에누구라도 잇엇음..뼈마디가 부스러지도록 껴안을지도 모르겟읍니다?ㅋㅋ	2006-11-17 (00:16)


내안에 눈물	추석때?제품안에 잠시잠깐 느껴보던 성민이 모습이 아직 제 눈에 담겨 잇읍니다..성민이가 앉앗던 자리에 향기는 손닿을 수 없는 머나먼 곳에 있지만 ???벌써 한달이 훌쩍 넘은 이시간까지도..허공을 가르고 거친 숨소리로 놀이터에서 언제든지 달려와...제자신이 달려가 반겨줄것같은 착각도 아직 눈앞에 아련거리는 버릇이 있구요? ㅎㅎ..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커가는 민아모습이..대견스럽기도 하고 낯설기도 합니다 ㅎㅎㅎ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지만...늘 하루하루 이름을 열심히 불러댄답니다...???이렇게요~~~~~~~~~서..엉민아...ㅋㅋ추석때 며칠잇을땐..이핑계저~핑계둘러대면서..사랑표현을 오늘..내일로 미루엇답니다..그러니 곁에없는 데도..ㅇ오늘만 살고잇는것같으네요? ㅋ사랑도 그때그때 표현해야 하는건가봅니다?내일할수~잇는 사랑같은건 없는가 봅니다..히융... 널 보내고 난뒤의 상상속에서만....미안하고 쑥스러운맘...달래봅니다.. 성민이 고사리같은 손칭칭감고잇던 손 서둘러보내고나서..이제야 조금 여유가 조금 생기네요...이런..한달이 훌쩍 넘긴 시간들입니다..ㅠㅠ참 얄밉고 모진 시간입니다.. 허공을 가르고 있는 거친...숨소리를 몰아서...또 불러봅니다..잘 지내고 잇느냐고?~말이지요?^^	2006-11-17 (00:37)


내안에 눈물	간간히..큰누뉨...민아 안부올려주시는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한번씩 들려주시는 글들이 눈시울을 적시웁니다..늘 고맙고 감사한 맘 감출수가 없읍니다..한귀절..두귀절..또한귀절..글귀 읽어내려올때마다..한뼘씩 커나는 민아 모습이 못견디게 그립습니다...민아가 커간다는 사실이 새삼 피부로 느껴집니다...늘 감사에 기드드림을 잊지않고살아 가렵니다...대안가정부모님..대안여려선생님...큰누님....싸늘한 날씨에 건강주의하십시요...오늘도 하나님사랑안에서..행복하십시요...	2006-11-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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