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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배는 똥배

백 아프다해서

엄마손은 약손

은하배는 하고 묻습니다

그럼 은하배는똥배하더니

이젠 엄마배는똥배

아니야 은하배는 똥배

이러해도 엄마배는똥배 랃고 엄마랑 다투기도 합니다

이젠 정말 많이 자란듯 합니다

강아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도 제법합니다

어제는 그림을 보고

버스 택시 자전거 하는걸보니...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갈땐 신발 가지고 실랑이를 10여분 합니다

꼭 구두를 신고 싶어해여 운동화 신고 가야하는데 ///

엘레베이터에서 주민을 만날땐 항상 쏙 들어가던 우리 은하 이젠

손을 흔들며 잘가라고 합니다

대안가정 식구모두 건강하세여 참 저희10월달 이사가여

이 름 :	은하
날 짜 :	2009-09-05(09:08)
방 문 :	5993

홈페이지 :
첨부파일 :



정민경	은하 말도 잘 하고 제법 고집도 생기고~~ 조만간 옷도 은하가 입고싶은거 입겠다고 떼쓰겠는걸요 ㅋㅋ	2009-09-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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